스타벅스 설악 쏘라노점 리뷰
스타벅스 설악 쏘라노점입니다. 리조트 1층에 들어가면 스타벅스가 오른편에 있습니다. 도심에 있는 스타벅스와는 달리 주차장도 넓고 매장의 크기도 커서 여유롭습니다. 체크아웃 시간에 방문해서 투숙객들이 많기는 하지만 매장의 층고도 높고 좌석도 많아서 쾌적합니다.
입구에 새로 나온 음료 광고가 있어요. 퍼플 사워 블랜디드와 커피 드로잉 말차 프라푸치노입니다. 여름에 맞는 시원한 색감과 맛일 것 같아요.
무엇보다 층고가 높아서 실내 공기가 답답하지 않습니다. 인테리어는 최근 매장보다는 오래된 것 같습니다.
머그컵이나 텀블러가 입구에 있는데 여름에 사용하기 좋은 보냉 텀블러가 눈길이 갑니다. 디자인이 너무 독특하지 않아 어디서든지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야외 테라스에 좌석이 있어 밖에서도 음료를 마실 수 있어요. 너무 더워서 안에 있었지만 오전이나 저녁시간에는 이용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휴양지 다운 느낌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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